자 서 전 (회 고 록)
 
  
 
 
 
  
오늘 내가 남기는 발 자욱은 다음세대에게 또는 자녀에게, 
 
  
 
혹은 그 누군가 뒷사람에게 이정표가 되기도 하지요.
 

 
우리들 모두가 서로 다르게 태어나 한결 같지 않기에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크던 작던 수없이 많은 일들을 겪고, 
 
  

느끼는 공간도 서로가 다르고요.

자신만의 존재감이 소중함을 알기에 살아가는 일생동안 때로는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아프고, 화나고, 죽을 만큼 힘들고 
 
 
그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을 돌아 보며, 참 잘 살았다고 위로 하고,
 

어떤이는 다시 한번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살아 갑니다.
 
 
 
매일 매일 맞이 하는 일상의 크나큰 즐거움들을 무심코 
 
  

그냥 놓치기도 하고, 소중함 시간을 훌쩍 보내면서 세월에 지친 
 

 
나만의 흔적을 애써 외면 하기도 하지요.
 
  

그 어느 인생을 훌륭한 삶이라고 딱 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올린 피플 스토리는 하마터면 그냥 없어질 자신만의 소중한 
 
 
 
흔적과 자랑과 사랑괴 아픔까지 남기는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 되어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만들어 가는 심정으로 너무 많이 부족 하고 흠  
 

 
이 많지만, 태어 날 때부터 소중 하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살아온 이야기를 
 

 
그 누구나 세상에 알리고 남기는 작업을 자서전 혹은 
 
 

회고록이라 제목 하여서 모두가 참여 하실수 있도록 단 한권이라도           
 
 

온 심장을 다하여 생명을 불어 넣어,  
 
 

각 개인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글을 쓰고자 노력 하고, 
 
 

끊임없이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로 하겠습니다. 
 
  
 
문의 해 주시면 성심껏 답 해 드리겠습니다.
 
  
 
 
                             올린 피플 스토리 자서전 편집실